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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즉사 사즉생 뜻 한자 우크라이나 재건주

생즉사 사즉사 뜻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폴란드 방문 중 우크라이나로 향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함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게 안보지원, 인도지원, 재건지원을 하겠다는 게 골자 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 중 '생즉사 사즉생'이라는 말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처럼 엄중한 시기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 생즉사 사즉생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 나간다면 분명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사즉생 생즉사(死卽生 生卽死)' 뜻은 '죽으려고 하면 살 것이요,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원래는 오자병법의 '팔사즉생 픽생즉사'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필사즉생 항생즉사(必死則生 幸生則死): 전쟁터에서 죽음을 각오해 싸우면 살아남을 수 있지만, 요행을 부리고 살고자 하면 죽을 수 밖에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110분간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합니다. 올해는 1억 5000만달러(약 1900억원)을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방문함으로써 우크라이나 재건주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하면서 재건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겠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중 대장주로 꼽히는 곳은 HD현대건설기계, 삼부토건, 금강공업, 한국석유, 도화엔지니어링, 휴림네트웍스 등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차트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차트

 

여담으로 우리가 살아갈 때 힘든 일이 많이 겪습니다. 죽을것처럼 힘들기도 하고요. 하지만 무언가에 도전할 때는 전쟁터에 나간다는 심정으로 '생즉사 사즉생'을 되새기면 무엇이라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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