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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암 수술 항암치료 건강 복부 수술 사진 조작

영국 왕세자빈인 케이트 미들턴이 새로운 영상을 통해 본인의 건강 소식을 전했습니다. 최근 케이트 왕세자빈에 관련해 많은 소문과 루머가 떠돌았는데요. 공식석상에 모습을 들어내지 않자 건강 악화가 아닌 윌리엄 왕세손의 불륜 때문이 아니냐는 소문이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왕실에서 공개한 케이트의 사진이 포토샵된 걸 알자 사진을 내리기도 했는데요. 이에 각종 음모론이 인터넷에 돌았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3월 31일)은 부활절 입니다. 영국, 미국 등 서양 국가에서는 매우 큰 연례 행사 중 하나인데요. 케이트 미들턴은 작년 크리스마스 이후 공무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이번 부활절에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되었습니다. 왕실에서는 특별한 소식을 전하지 않았지만, 여론의 관심에 부담을 느꼈을 듯 합니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2분이 조금 넘는 영상에 모습을 공개하면서 최근 상황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1월에 복부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암이 아니라고 했는데, 수술 후 암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는데요. 무슨 암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찰스3세 국왕도 최근 암 진단을 받았는데요. 윌리엄 왕자가 찰스3세 국왕을 대신해 많은 공무를 해 나가고 있다합니다. 최근 케이트와 관련해 많은 루머가 돌았던건 파파라치 사진 때문이기도 했는데요.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있는 케이트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 케이트가 아닌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윌리엄과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는데 케이트랑 닮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