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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껍질 살모넬라균 죽이기 장염 식중독

계란 껍질 살모넬라균 관해 알아 보겠습니다. 식중독의 계절 여름이 찾아 왔습니다. 요즘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날에는 깜빡 잊고 상온에 둔 음식이 금방 상합니다. 그렇기에 장염, 식중독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계란 껍질을 만질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계란은 집에 꼭 있는 식재료 입니다. 아침으로 오믈렛을 해 먹기도 좋고, 계란후라이, 계란말이처럼 간단하게 반찬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름 뿐만 아니라 계란을 요리하고 나서는 손 씻는 습관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바로 살모넬라균 번식을 예방하기 위해서인데요. 

 

 

살모넬라 균은 가금류와 포유류 장 내에 기생하는 세균 입니다. 계란, 우유, 쇠고기 등 살메넬라에 오염된 재료를 다루었거나 섭취했을 때 식중독에 감염되는데요. 복통, 구토, 설사, 발열 등 위장장애를 일으킵니다. 

 

 

보통 식중독이라고 하면 상한 음식을 먹고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은 그렇지만 살모넬라 균은 오염된 식자재를 만지다가 균을 번식하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계란 껍질을 만지고 난 뒤에는 꼭 손을 씻고, 가금류와 포유류를 조리한 칼, 도마 등도 철저히 세척합니다. 

 

닭이나 계란을 구매한 뒤 집에 가지고 오면 바로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실온에 보관하면 살모넬라 균수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식중독 3대 예방법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손은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꼼꼼히 씻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 물을 끓여 마시기 

살모넬라균 식중독에 걸렸어도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만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 됩니다. 하지만 노인이나 어린이들 같은 경우는 합병증이 올 수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살모넬라균 죽이기는 간단합니다. 손씻기만 제대로 하시면 됩니다. 수인성 감염병의 50% 이상은 손씻기만으로도 예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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